대중성 확보에는 성공(나에겐 아깝다) – 반포고속버스터미널 사거리 마틸다 바비큐 치킨

블루 리본도 받고 SNS에서 인기가 있고 실제로 웨이팅도 많은 주요 치킨 가게의 마치 루바바ー베큐ー치킨.예약해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았다.

들어갈 때 간판에는 “아사드 통닭 전문점”라고 쓰였다가 네이버 정보 소개 란과 매장의 어디서나 아사드 그릴이라는 것은 발견되지 않았다.

컨셉트만 가져온 것인지, 실제 아르헨티나식으로 숯불에서 오래 구운 치키 대부분는지 확인할 수 없지만, 글리 링 향기와 맛은 기본적으로 시키고 느낄 수 없었다.

키오스크에서 바로 테이블에서 주문하는 시스템이지만, 아사드 통닭이 따로 있었는지는 확인 못했지만 실제로 네이버에 소개된 메뉴에도 아사드식보다는 바리 에이션 치킨 메뉴가 오히려 강조된 것을 보면 확실히 MZ나 젊은층을 대상으로 메뉴를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보통 치킨 가게라서, 호프 집에서 많이 기본 스낵으로 먹는 것도 너무 작은 그릇(용기라고 해도 부끄러운 작은)에 갖다주기 때문에 계속 달라는 것도 부끄러웠다.

예로부터 음식점은 야박하면 안 되는데;;시저 샐러드도 아쉬웠다.

재료가 신선하지 않고 로메인 상추의 양끝이 새까맣게 되어 있었지만 이런 점은 미리 확인하고 폐기하거나 아니면 이 메뉴를 받지 않든 해야 했다.

그래도 치킨 가게인데 와인을 아주 저렴한, 그리고 종류도 다양하게 갖추고 판매하는 점은 마음에 들었다.

단지 맛이 강한 치킨 메뉴가 대부분이므로, 와인보다는 맥주가 잘 맞는 게 함정은 아니지만.0507-1350-0931|서울 서초구 새 레코드 우라지 2198동 지하 1층(고속 버스 터미널 사거리 근처)| 16:00~24:00

예전에는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지하상가는 썰렁해서 아저씨들로만 가득 찬 이미지였는데 언제부턴가 몰라도. – 더워서, 그리고 여름방학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20대가 와글와글하다.

예전부터 마음에 들었던 아사드 그릴 치킨 전문점 마틸다를 드디어 방문했다.

치킨집이라기보다는 레스토랑에 가까운 분위기와 인테리어. 워크인에 들어가 겨우 자리를 확보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웨이팅할 뻔했다.

와인 전용 셀러가 있는 것이 기뻤다.

가격도 합리적인 편.

늦은 점심식사를 하고 와서 오리지널 치킨과 와인을 주문.

재료도 부족하고 양도 작아서 실망한 시저 샐러드

숯향은 나지 않았지만 그래도 치킨 자체는 나쁘지 않았던 올리저널 바비큐

식사와 안주 모두 만족스러운 메뉴이다.

와인 한 잔이랑 같이. 치어스~

와인 한 잔이랑 같이. 치어스~와인 한 잔이랑 같이. 치어스~마틸다 바베큐 치킨 본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2198동 지층 5호, 6호, 7호, 8호마틸다 바베큐 치킨 본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2198동 지층 5호, 6호, 7호, 8호마틸다 바베큐 치킨 본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2198동 지층 5호, 6호, 7호, 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