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병사는 미군 그린베레 특수부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9·11 테러 이후 아프가니스탄에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스토리라인과 그 안에서 활약한 든든한 안내자 넬슨 대위의 캐릭터 분석, 그리고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를 썼다.
그린베레 특수부대 비밀임무
가족과 함께 화목하고 평화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는 캡틴 넬슨(크리스 헴스워스)은 조국의 심장부인 뉴욕에서 발생한 9.11 테러를 텔레비전에서 목격한다.
조국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 의무감과 정의감으로 뭉친 진정한 군인 넬슨 대위는 위험한 전장이 될 아프가니스탄에 파병을 촉구했고 결국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가족과 잠시 헤어진 후 넬슨 대위와 그의 정예 특수 부대 팀은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탈레반에 맞서 북부 동맹의 도스툼 장군과 협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Dostum 장군은 Nelson 대위를 무시하고 그를 상대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신 그는 넬슨 대위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스펜서 중위와 대화를 시도하기도 한다.
넬슨 대위에게는 Dostum 장군의 신뢰를 얻고 그와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이 팀의 임무에서 가장 중요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지형은 협곡처럼 낯설고 울퉁불퉁하고 황량하여 작전을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넬슨 대위의 대담하고 용감한 태도가 계속 반영되는 가운데 도스툼 장군은 점차 그의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
적의 보급로 봉쇄에 성공하는 등 작전은 어느 정도 진행되는 듯 보였지만, 알고 보니 탈레반에 맞서는 북부동맹 내에서도 누가 탈레반을 탈환하고 점령할 것인가를 두고 그들 사이에 첨예한 갈등 요소가 있었다.
먼저 높이가 될 것입니다.
결국, 최후의 전투를 앞두고 도스툼 장군은 넬슨 대위의 일행을 뒤로 한 채 용감하게 전장을 빠져나갑니다.
그러나 넬슨 대위는 자신이 목숨처럼 아끼고 신뢰하는 미군 최정예 그린베레 특수부대원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정면돌파를 제안하며 팀원 모두 동의한다.
드디어 피투성이의 최후의 결투씬이 펼쳐진다.
영화는 불가능해 보이는 작전과 정의의 승리로 끝을 맺는다.
신뢰받는 리더 캡틴 넬슨, 캐릭터 분석
캡틴 넬슨을 연기한 크리스 헴스워스는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히어로 캐릭터 ‘토르’에 익숙하다.
강인하고 듬직한 체격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이 기대되는 만큼, 넬슨 대위는 미 육군 최강의 특수부대인 그린베레로서 진정으로 조국을 사랑하고, 자부심 . 타입 캡틴 넬슨은 복잡한 캐릭터가 아닙니다.
군인이라는 직업을 보면 알 수 있듯 사명감과 결단력이 뚜렷하다.
두려움이나 철수도 없습니다.
팀원들의 안전을 생각하면서도 명확한 목표 달성을 독려함으로써 든든한 리더십을 보여줍니다.
강인한 체력과 전투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하거나 불의에 굴하지 않고 정의를 위해 용감하게 맞서는 주인공 넬슨 대위가 이 영화를 더욱 즐겁게 만드는 요소다.
말을 타고 촬영하는 장면, 영화를 보는 포인트
영화 개봉 당시 국내 홍보 포스터에는 주인공과 팀원들이 말을 타고 전장을 누비며 “생존율 0%의 비밀작전,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돌아온다!
”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했다.
. 예상대로 주인공이 말을 타고 적 진영으로 돌진해 사투를 벌이는 후반부의 마지막 전투는 영화의 클라이맥스다.
지상에서 완벽한 사진을 찍는 것도 쉽지 않고 말을 타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이 두 가지를 함께 보여주는 장면은 전쟁에서 물러서지 않고 전진하는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 장면이다.
절망적으로만 보였던 전쟁 속에서 마침내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이 영화는 특수부대 특수작전 관련 영화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