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퍼블리카 도메인즈, ★★OGQ
11월도 선선해진 날씨만큼이나 주식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물론 국내 상황이 훨씬 심각하지만 내가 메인으로 하고 있는 미국 주식시장도 상황이 좋다고 할 수 없다.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부쩍 오르고 있는 기준금리 한국과 미국의 금리차는 한국의 원화 약세로 달러 강세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마치 환율에 관한 과거 그래프를 보면 코로나 이후 급상승한 미국 시장과 비슷한 급상승.이제 환전을 할 때마다 조금이라도 줄이려고 고민하는 내가 보인다.
그리고 환전을 할 때도 그 순간 높은 수준으로 환전하는 것 같은데…환우대도 신경쓰면 좋겠지만 주거래 KB에서 환전을 하고 있는 저는 환우대 또한 다른 증권사보다는 낮은 편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2021년부터 조금씩 오르던 환율은 언제쯤 내려갈까.아니면 내년에는 더 환율이 올라 $당 1500원 시대를 볼까.예측은 어렵지만 현재 한국 경제 상황을 보면 우려되는 부분은 있다.
다행히 지금은 환율이 오른 만큼 주가는 내려 주식을 매수하는 데 더 큰 원화를 쓰지 않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는 중이다.
적립식 투자를 하면서 매달 매수를 하지만 주가 움직임을 보기보다는 조금씩 늘어나는 주식 ETF 보유량과 배당 증가에 집중하는 성향이긴 하지만 환율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은 부담스럽지 않다고 할 수 없다.
2번 포트 OHIS PHD SDIV BEP SPYDAIN SBUX SPLG IDRV QYLD PEY 특별포트 MSFT AAPL VEUICLN BNDTEST 목적(포트폴리오에 미반영) TQQQ 10월 계획대로 11월에도 예정한 만큼 소량으로 조금씩 주식매수 실시
합계, 총액.
10월에 비해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
주식이 조금씩 쌓이면서 인수가 기준 비중은 커 보이지 않는다.
현재 가격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인수가격의 기준 비중을 정하고 있다.
더 리치앱에서 현재가 기준 비중을 봐도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 편인 것 같다.
굳이 큰 차이를 고르자면 위 도표에서 AT&T 비율이 5.8%인데 AT&T 하락으로 3.8%로 2% 정도 줄어든 정도?시간의 흐름에 따라서 제가 적립식으로 투자를 해서 모아간다고 하더라도 점점 그 변동의 폭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시점에서는 리밸런싱을 한 두 가지 정도 해보려고 하는데 현재 굳이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상황 Stock
MSFT와 AAPL 주식 종목 내 비중이 45%, 10월과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변화가 없었다.
순간 엑셀 캡처 자료를 잘못 게재했는지 다시 검증해봤지만 변화가 없었다.
아마 내년에 미국 주식 매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생기겠지만 현재 비율이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최근 실적발표한 스타벅스(SBUX)는 호실적이 나와서 내가 주식을 매수한 날 8% 수준의 가격이 올라버려서 타이밍이 정말 할 말이 없어… ㅎㅎㅎ ETF10월과 비중 변화 없음.FHLC 헬스케어 ETF 비중이 5%를 달성할 수 있을까.현재의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한다면 5% 달성에도 상당한 시간이 보일 것으로 보인다.
BND ETF는 내가 본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형성해버렸다.
2008년 금융위기 수준보다 가격이 하락했다.
백 년 된 머리주식을 하면서 채권에 대한 투자도 해야 한다고 판단해 주식 포트폴리오 내 헤지를 원하고 한 투자인데 생각보다 최근 가격 방어가 안 되는 것이 역시 기준금리의 급격한 인상 여파라고 생각한다.
금리가 낮아지면 다시 가격을 천천히 회복할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내가 그 기간에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할 현금 보유 여부다.
역시 자본의 규모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게 이런 이유인 것 같다.
더 구입하고 싶은데 더 구입할 수 없는 상황… 비중매수가격을 바탕으로 한 11월 비중 상황은 주식 비중 60.7% ETF 비중 39.3% 10월 대비 ETF 비중 변화 없이 10개 개별 주식 15개 ETF(TQQQ 제외) 변화가 없는 것은 처음이라 당혹스럽다.
1차 고지인 ETF 비중 40%에 근접할 줄 알았는데 최종 목표인 ETF 비중 60%는 언제 도달할까.투자자산비중(월초기준)매월 초 EXCEL 전체 금융자산을 기록하는데 예금청약 등 안전형 금융자산을 제외한 투자자산 비중은 위와 같다.
해외주식 64.6%, 국내주식 22%, GOLD 12.7%, FUND 0.7%, 최근 Gold 가격 하락으로 GOLD 비중이 감소했다.
그 부분을 해외주식 비중이 대체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식 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 중이고 점차 자리를 빼앗기고 있는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비중을 조절하기 위해 노력하지는 않을 생각이다.
해외주식 국내주식은 매월 매수하기로 정해진 상황이고, GOLD 또한 월초마다 소량씩 모아가는 상황이라 흘러가는 대로 지켜보고 있다.
투자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일종의 고정소비금액처럼 월급이 들어오면 바로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그런 상품이다.
최대한 팔지 말고 최대한 재투자를 하면서 지금의 내가 아닌 미래의 나에게 주는 그런 투자가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