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브릿지를 교체할 때 임시 치아를 미리 제작한다는 장점은?

화창한 가을 날씨 이제 취침 시 선풍기 바람이 조금은 불편해지고 창문을 열어두면 추워지는 계절 가을로 접어들었네요.이렇게 좋은 계절에 결혼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예요. 또한 사진 찍기에 최적의 계절이기도 하므로 앞니에 관해 교환해야 하는가? 그만둘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서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앞니 브릿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하는 것 vs 교체하는 것, 어느 과정이 더 어렵다, 쉽게 비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알기 쉽게 말하면, 어느 쪽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자연 치아를 살릴 수 있는가? 어느 정도 상태냐? 따라서 기간이나 과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연치든 씌워진 상태든 불편하고 뭔가 이상하고 보기 힘든 상태, 변색되거나 붓고 피가 나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미리 하는 것이 오히려 기간과 과정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니 크라운 치료 싱글과 브릿지 형태 비교(유지력 차이) 명절 잘 쉬셨나요? 새로 생긴 태풍의 경로가 다행히 먼 나라를 향해 이동하고 있어… blog.naver.com지난번 개별 치아, 즉 싱글 크라운으로 앞니를 만들 것인지 아니면 연결하는 형태(브리지)로 할 것인지의 차이를 결정하는 것도 지금 남아있는 치아의 상태, 벌어짐 정도 등에 따라 결정되는 유지력과 모양의 차이에 따라 주치의가 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은 부득이한 사유로 이전의 보철물을 교체하여 브리지 → 싱글 또는 브리지로 교체한 사례를 설명합니다.

4번브릿지→부분브릿지육안으로 보이는 구강 사진을 보면(왼쪽)임플란트와 잇몸이 닿는 부위 잇몸 색깔이 약간 멍이 든 것처럼 보였어요.이런 증상을 보이는 원인은 보철물(앞니 브리지)밑에서 양치를 못하고 치주염이 진행되고 붓거나 피가 나올 뿐으로 끝나지 않고 오른쪽의 방사선 사진처럼 폐포 흡수한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으로 다른 방법이 없는지, 잇몸 치료만으로 해결될 수 있을지 질문하는 일이 많습니다.

잇몸 색깔을 정상적인 컬러로 전환시키는 데 보철물을 새로운 교환해야 합니다.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또 오른쪽 사진의 1,2,3,4번의 앞니들 PFM보철물의 내부 상태를 제거하기 전에는 정확한 상태를 모른다는 한계 점이 있고 제거를 하면서 살릴지 코어와 포스트 등을 심는지 최종 결정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소견상 1차적으로는 기존에 신경 치료가 되지 않은 것과 보철물 주변에 특이한 점은 없다는 정도만 확인한 뒤 제거하여 내부 상태를 확인해야 했어요.문제는 아무런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보철물을 제거하면 앞니를 만들지 못하고, 환자의 시간을 줄이고 심미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제거 전에 미리 가치의 제작에서 시작도 있습니다.

환자의 스케줄이 정말 어쩔 수 없고, 당일 시간을 많이 비울 때와 동시에…원내 시케 주울이 바쁘지 않을 때 이 두가지 조건이 가능하면 당일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요;)그래서 이 분의 경우 우선 구강 검사를 하고, 가치의 제작을 먼저 했습니다.

왼쪽 – 구강 스캔을 하고 귀가했습니다.

/ 중앙 –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임시 치아 컴퓨터 디자인을 수행하고/우측 – 3D 프린터로 출력, 경화, 연마 과정을 통해. 완성이 됐어요 그런 모습이…이 사진이었습니다.

자, 이렇게 준비를 해놓고 다음 약속일에 내원했을 때 본격적으로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보철물 제거 – 근관 청소 – 코어 형성까지 약 4~6회 정도 내원을 반복하면서 시행하였습니다.

그동안 싱글로 할지 브릿지로 할지 각 주치의는 고민하게 됩니다.

이분의 경우는 유지력과 모양보다는 유지력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부분 브릿지를 2개씩 묶어서 제작하였습니다.

알림코니아에서 제작하는 것보다 PFZ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왼쪽 사진처럼 먼저 지르코니아 캡을 만들어서 구강 내에 올려보고 점검을 해서 오른쪽과 같이 최종 보철물을 완성했습니다.

부분 브릿지 → 싱글 크라운역시 오래된 보철물의 경계 부분에 잇몸 색깔이 멍든 것처럼 보였던 경우였습니다.

이분 같은 경우에는 6개가 2개씩 묶여 있던 부분 브릿지 상태였어요.흰색 화살표 부분 색깔 보이시죠? 이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에 가셔서 방서산 검사를 해보시고 그에 따른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분의 경우 위와 같이 치근단 사진을 GIF로 하여 이해하기 쉽게 첨부하였습니다.

노란색 부분이 치주 질환에 의해 치조골이 흡수되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상태가 심하면…? 네. 흔들려서 발치해야 돼요.그렇게 되기 전에 사전에 조치를 취해야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고 심미적으로도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보철물을 제거하고 임시 치아 세팅을 하면서 보존치료(재신경치료)+치주치료까지 병행하면서 여러 번 오가며 정상적인 잇몸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치주 수술 때문에 힘들 것 같았는데 점점 좋아지는 상태에 만족해서 간식도 자주 사오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니 6개 부분의 브릿지는 다행히 잇몸 건강 회복이 잘 되고 간격에 문제가 없으며 모양에도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위와 같이 6개 모두 싱글 크라운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4브릿지→싱글크라운같은 보철물에 의해 잇몸 색깔이 이상해서 교환한 경우였습니다.

아까 봤던 증례와는 다른 점이 있었다면 이분 같은 경우에는 잇몸 색깔의 이상 그리고 양치질할 때 가끔 출혈이 생긴다고 해서 심미적인 문제가 있었고 내부 치주염이나 근관오염 이런 문제들이 심한 경우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분도 기존의 앞니 브릿지를 제거하기 전에 아래와 같이 임시 치아를 디자인 출력해서 미리 제작해 놓고시작하는 날 보철물을 제거하고 내부 코어만 살짝 붙여서 만든 후 인상을 얻어 보철물 작업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즉, 어차피 교체를 해야 한다면 미리 하면 과정 간소화로 인해서 시간 절약이 되고 잇몸 치료, 근관 치료를 위해서 여러 번 내원을 해야 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이븐 잔존치 상태는 큰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위와 같이 4개의 보철물을 싱글 크라운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요약 및 유의사항 ☆ 지금 상태에 따라 브릿지형 or 부분 or 싱글 형태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는 제거를 해봐야 최종 확정이 됩니다.

방사선 사진으로 보철물 내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며느리도 몰라요. 아무도 100% 단언할 수 없습니다.

) ☆ 가끔 아프지 않은데 잇몸 색깔만 이상한 것을 바꿀 수 있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방법이 없어요. 보철물을 교환해야 합니다.

☆ 또 안 아픈데 잇몸 색깔만 이상한데 굳이 교체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증상은 있는 것이고 아프기 전에 할지 아니면 아픈 후에 할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위와 같이 4개의 보철물을 싱글 크라운으로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요약 및 유의사항 ☆ 지금 상태에 따라 브릿지형 or 부분 or 싱글 형태로 구분할 수 있으며, 이는 제거를 해봐야 최종 확정이 됩니다.

방사선 사진으로 보철물 내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며느리도 몰라요. 아무도 100% 단언할 수 없습니다.

) ☆ 가끔 아프지 않은데 잇몸 색깔만 이상한 것을 바꿀 수 있냐는 질문을 받습니다.

방법이 없어요. 보철물을 교환해야 합니다.

☆ 또 안 아픈데 잇몸 색깔만 이상한데 굳이 교체해야 할까? 라는 질문을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증상은 있는 것이고 아프기 전에 할지 아니면 아픈 후에 할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유씨캘리포니아치과의원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로7길 6 길음뉴타운 9단지 래미안상가유씨캘리포니아치과의원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로7길 6 길음뉴타운 9단지 래미안상가유씨캘리포니아치과의원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로7길 6 길음뉴타운 9단지 래미안상가유씨캘리포니아치과 질문방법, 연락처 위치안내를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 최근에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 등 짧은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주류인… blog.naver.com유씨캘리포니아치과 질문방법, 연락처 위치안내를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 최근에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 등 짧은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주류인… blog.naver.com유씨캘리포니아치과 질문방법, 연락처 위치안내를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 최근에는 유튜브, 틱톡, 인스타 등 짧은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주류인…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