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4:1-15) 억울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이기는 법 #성장큐티


(218장)

살다보면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모든 상황을 원한 때문에 유리하게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억울한 상황에서도 참된 승리자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오늘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불의와 불의에 직면했을 때 승리하는 길을 배우자.

사울은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군사 3,000명을 거느리고 다윗을 잡으러 숫염소 바위로 갔습니다.

다윗은 단 600명으로 사울의 군대와 맞서야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닥쳐오는 위기는 이렇게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요나단이 고백한 것처럼 여호와의 구원은 무조건적이라는 것입니다.


(삼첫 14:6) 요나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해야 합니다.

다윗에게 반전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사울이 월경을 없애기 위해 홀로 동굴에 들어갔을 때 그곳에 숨었습니다.

사울을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지만 다윗은 사울의 옷자락만 베었습니다.


다윗은 이제 사울을 죽인 것에 대한 정당성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이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이 기회를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사람은 극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지성소를 선택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우리의 이기심을 채우는 기회로 삼지 말자.

다윗은 사울의 옷자락을 본 자신을 깊이 책망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군사들에게 사울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임을 알리고 그를 해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다윗은 여전히 ​​사울을 주님의 기름부음 받은 왕으로 여겼습니다.


이러한 태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직접 택하신 종을 해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성숙한 믿음을 본받아 하나님의 의를 믿고 복수는 하나님의 손에 맡기자.

다윗이 동굴에서 나와 사울을 부르며 “내 주 왕이여”라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을 던지고 심지어 원한을 호소합니다.


특히 사울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며 마음을 바꾸려 했다.

이처럼 다윗은 여전히 ​​사울을 원수로 여기고 왕으로 인정하고 존경했습니다.


진정한 승리는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진정한 승리에 도달하고, 용서하고, 포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진정한 승리입니다.

다윗은 죽은 개나 벼룩과 같은 천한 존재이기 때문에 자기를 죽이려고 쫓아다녀도 소용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공정한 심판관이신 여호와께 자신의 죄를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다윗의 그런 모습은 단지 그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참으로 겸손할 줄 아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한 겸손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의 말을 들으십니까? 겸손한 자의 말을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 은혜를 베푸십니까?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의 수단을 알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할 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존경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대희 작가의 “다윗처럼 기도하라”입니다.

나는 책의 일부를 읽을 것이다.


나는 수년 전에 이스라엘을 방문했고 광야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그곳은 유다 광야 아래쪽에 있는 엔게디 광야였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마른 땅밖에 없는 곳에 천막을 치고 밤새도록 기도했습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해 밤을 지새웠을 그 자리에 장막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던 그날 밤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 나는 그냥 죽으면 여기서 나를 지켜주는 것조차 불가능하고 죽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정말 그렇게 위험하지 않았습니다.

광야에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놓여 있습니다.

날씨가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폭풍이라도 순식간에 불고 광야의 들짐승이나 뱀이 잠자는 장막을 에워싸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광야는 우리를 죽이는 방법이 많은 곳입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곳이었습니다.

그런 광야에서 다윗은 몸을 숨겼습니다.

다윗은 그곳에서 무엇을 경험했습니까? 내 하룻밤 체류의 상황은 매우 달랐습니다.


광야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을 뜨고 영적으로 맑아지기에 가장 좋은 곳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곳이 바로 광야이며, 두려움과 고귀함이 함께 숨쉬는 곳입니다.

하늘에 나를 온전히 맡기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광야보다 더 좋은 곳은 없습니다.

여러분, 예 하나님은 광야가 우리의 삶에서 불의하고 불의한 일을 당하도록 허락하십니다.

이쯤 되면 어떻게 하면 이 모든 상황을 잘해서 이길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 수 있을까?

그것은 오늘날 다윗처럼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회가 왔을 때 이기심을 채우거나 누군가에게 복수하는 데 사용하지 마십시오. 성도는 항상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바라보며 남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이것은 다윗의 겸손한 행위였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할 수 있다면 사람을 존경하고 귀히 여길 수 있습니다.

적이나 상대가 억울하거나 부당하더라도 우리 모두 다윗처럼 행합시다.

그러나 상대방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행하면 하나님께서 옳게 보시고 갚아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불의나 억울함을 당할 때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지혜롭게 기도하며 구하고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을 마주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biAsdLpSyY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시고, 사울 왕을 인정하고 존경하시며, 넓은 마음으로 그를 품으시는지를 다윗을 통해 보았습니다.

주여, 우리도 이런 너그러운 마음과 넓은 마음껍질을 가지게 하소서. 우리도 겸비하여 인정하고 존경할 줄 아는 성품의 성도가 되십시오. 우리가 추구하고 결단할 때 하나님, 이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거스르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의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령님은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와 성령님의 길로 우리를 묶으십니다.

오늘도 영원하신 지혜로우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